정부기관·대학·연구기관 전문가로 2년간 활동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전문가 300명으로 구성된 ‘국토안전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및 민간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소속된 전문가들을 제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책, 건설안전 등 6개 분과로 나누어진 자문위원회는 분야별로 전문적인 자문이 가능하도록 기술사, 건축사,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새로 위촉된 300명의 위원들은 내년 1월부터 2년 간 관리원이 수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원장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 더 안전한 국토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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