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건설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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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건설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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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용 본부장 “안전관리 우수현장 지속적으로 발굴 계획”
△사진 왼쪽부터 유덕용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본부장, 유기순 (주)브니엔종합건설 대표, 김성필 전광종합건설(주) 현장소장, 최영욱 선엔지니어링합건축사사무소 단장, 박노갑 (주)우호건설 현장소장, 박권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과 과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왼쪽부터 유덕용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 유기순 (주)브니엔종합건설 대표, 김성필 전광종합건설(주) 현장소장, 최영욱 선엔지니어링합건축사사무소 단장, 박노갑 (주)우호건설 현장소장, 박권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과 과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15일 본부 사무실에서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전남개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전남기술사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현황을 공유하고 겨울철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 하반기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의 점검을 받은 건설현장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우호건설, 전광종합건설, 브니엘종합건설 등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선정된 건설현장은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가 우수하고 안전의식도 높아 다른 건설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덕용 호남지역본부장은 “건설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안전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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