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현대건설은 15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로 구성되며,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후 28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며, 1월 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광역시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에 지역별ㆍ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면적 85㎡초과 타입은 100% 추첨제를 적용해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이 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에서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픈 이벤트로는 이달 16일과 17일에 당일 15시까지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아이패드와 고급 무선청소기, 멀티오븐기, 전기주전자를 제공한다.
청약이벤트로는 전용면적 84㎡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들에게 상품권 5만원, 전용면적 105㎡·108㎡·155㎡ 타입은 10만원을 한도소진시까지 제공하며, 모든 계약자들에게는 프리미엄 입주청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으로 지어져 우수한 조망권 확보는 물론, 대전시 동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