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4일부터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가 개최한 ‘제6회 제주 마이스(MICE) 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산업대전은 도내 마이스 기업의 비즈니스 창출 및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코로나로 인해 3년 간 중단 된 후 올해 재개해 6회를 맞이하게 됐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어 50개사와 도내 기업 50개사 간(B2B) 상담회와 교류 행사, 도내 행사시설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천제연 폭포 및 주상절리 등 제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이 인접한 중문관광단지 내 소재하고 있으며, 규모는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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