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위원회’ 진도분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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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위원회’ 진도분소서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1.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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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4명 참석..이사들 "교량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
△국토안전위원회 이사들이 진도대교 현장에서 안전관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위원회 이사들이 진도대교 현장에서 안전관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16일 전남 진도군에 있는 관리원 진도분소에서 이사회 소위원회인 ‘국토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춘수 상임이사와 4명의 비상임이사들은 올해 국정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이사들은 진도분소가 관리 중인 진도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진도대교는 1984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사장교로, 관리원 특수교관리실이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교량을 둘러본 이사들은 “지역 주민과 통행 차량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량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리원 이사회는 안전 관련 업무를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한 현장 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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