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代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전략은 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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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기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代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전략은 큰 의미가 없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1.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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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체계 개편’ 설명회에 강조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기관의 전략은 성과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전략은 큰 의미가 없다.” - 백성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직무대행.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13일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개편’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백성기 경영혁신이사를 비롯해 안전사업이사, 본부 실·처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개편된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안전관리원은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국정기조, 정부의 안전정책 강화 등을 감안해 경영목표를 도전적으로 상향하고, 건설기계 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서의 핵심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건설기계 연구개발 등 미래성장사업을 구체화하고 핵심지표를 설정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건설기계도 친환경을 중심으로 장비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사람을 대체하는 무인 장비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면서, “개편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다양한 업무효율화를 통해 선진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3일 ‘2024년 경영전략체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3일 ‘2024년 경영전략체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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