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 9일 자리 비우고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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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 9일 자리 비우고 어디 갔나?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1.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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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부원장은 9일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서산 입출하부두를 찾아 시설물과 작업자들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서산 입출하부두는 에너지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비축유를 입출고 하는 시설물이다. 2007년 12월 준공된 한국석유공사의 시설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관리원은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점검 수행팀을 구성해 부두 시설물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수행한 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을 한국석유공사에 제시할 예정이다.

이용강 부원장은 “국가 주요시설물인 입출하부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밀안전진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첫줄 2명 중 왼쪽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첫줄 2명 중 왼쪽 이용강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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