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 번호판 인식시스템 기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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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 번호판 인식시스템 기법 체험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1.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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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기 원장代 “비상임이사와 직원들간 소통 강화할 것”
△경기검사소를 방문한 경영진들과 비상임이사들./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경기검사소를 방문한 경영진들과 비상임이사들./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8일 오전 비상임이사를 초청, 수원에 위치한 경기검사소를 방문했다.

이날 참석 이사진은 건설기계 검사를 직접 체험하고, 직원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7월 개발한 불법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에 대한 운영방법도 현장에서 설명받았다.

이번 현장 검사체험 프로그램은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비상임이사, 기획혁신처장, 검사정책처장 등 10명이 참석했고,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구성원인 비상임이사의 전문성과 다양한 기관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안전관리원은 이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소속위원을 대상으로 한 단톡방 개설·운영 및 혁신과 제도, ESG 등을 중심으로 한 5개 전문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비상임이사들의 현장방문이 안전관리원의 사업 또는 현안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비상임이사와 직원들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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