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11월 글로벌 인문학 강좌 ‘버킷 콘서트 영국 이야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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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11월 글로벌 인문학 강좌 ‘버킷 콘서트 영국 이야기’ 실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11.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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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 이사장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 이하 ‘조합’)은 오는 16일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글로벌 인문학 강좌도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과 인근 기업들에 무료로 오픈해 오고 있다.

지난 8월 실시한 강좌에서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이탈리아의 문화를 비롯해 정치, 사회, 역사 관련 수많은 사례들을 김재열 작가가 다채롭고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이번 강좌는 11월 16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버킷 콘서트 영국 이야기”라는 주제로 언어, 산업, 과학, 문학, 예술의 광대한 보고(寶庫) 영국의 진면목을 마주할 예정이다.

조합 측에서는 강의 시간대를 고려,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식사(샌드위치, 커피)도 무료로 제공해 점심시간을 보다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박영빈 이사장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통해 조합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의를 진행하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는 문화해설사 및 영어통역가로서 전 세계를 여행한 세계여행 전문가이다.

△글로벌 인문학 강좌 포스터/제공=건설공제조합
△글로벌 인문학 강좌 포스터/제공=건설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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