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벽체 틀 제작과 바닥 철근 배근이 한창인 양평 현장에서 사랑과 정성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나의 작은 노력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마음에 더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
”고 소감을 밝히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했던 박태원 전무는 ‘사랑의 집 짓기’ 와 같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상 2층(1개층 4가구)에 총 8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이며, 2010년 11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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