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채용형 청년인턴’ 2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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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채용형 청년인턴’ 26명 모집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0.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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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토목·건축·공업 등 4개 분야…10월 31일까지 원서 접수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이 채용형 청년인턴 26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다. 전공 분야별 모집 인원은 행정 4명(경영 2명·법 1명, 전산 1명), 토목 6명, 건축 15명(건축 14명, 소음진동 1명), 공업 1명(물리탐사) 등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인성검사를 거친 후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치게 된다.

입사지원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하며 인성 검사에 이은 필기전형은 11월 25일, 면접전형은 12월 4일부터로 예정되어 있다. 오는 12월 2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형 청년인턴은 입사 후 약 5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심사를 통과하면 일반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의 안전한 삶을 만들어가는 선도기관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수인재 채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포스터/제공=국토안전관리원
△모집 포스터/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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