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기술자교육 강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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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기술자교육 강사’ 공모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8.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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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까지 정밀안전진단, 정기안전점검 등 60개 과목 모집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3일 <시설물안전법> 및 <지하안전법>에 따라 실시하는 정밀안전진단(터널 및 교량반, 항만반, 수리시설반, 건축반), 정기안전점검, 성능평가 및 지하안전영향평가 교육을 담당할 강사를 다음달(9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사 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교육이 집체교육으로 전환되는 데 대비하고 우수 강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 조교수 이상이거나 기술사, 건축사, 특급기술자 또는 이에 상당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해당 직무분야와 관련된 협회나 기관이 추천하거나, 지원자 본인이 관리원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위촉될 60개 과목의 강사들은 내년 말까지 경남 진주의 관리원 본사나 경기도 일산에 있는 수도권본부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집체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강사에게는 소정의 강의료와 원고료 등이 지급된다.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안전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재교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기술자교육 강의중인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기술자교육 강의중인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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