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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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대상 확대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8.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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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에서 열린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현장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현장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기술로 제작한 지능형(AI)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리원 주관으로 지난 2021년 영남권의 1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되어 작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시범사업 때 설치된 스마트 안전장비는 해당 공사가 끝나면 새로운 현장으로 이전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김규선 영남지사장은 “건설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 안전장비의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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