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당첨자 발표…8월 7일~1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 진행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가장 큰 장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가장 큰 장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파크에디션’이 오늘(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34층,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 84㎡A 607가구 ▲ 84㎡B 52가구 ▲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며,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호반써밋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고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공원 안에 단지가 위치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파크에디션은 공원 안에 위치한 대단지브랜드 아파트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특화평면등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상품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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