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간硏, 19일 ‘지역 건축문화 기록 보존‧관리 아카이브 구축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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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硏, 19일 ‘지역 건축문화 기록 보존‧관리 아카이브 구축 방안’ 세미나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7.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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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과 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은 공동으로 ‘지역 건축문화 기록의 보존‧관리를 위한 아카이브 구축 방안’ 세미나를 이달 19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건축‧도시 공간의 종합적인 연구와 김해의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제1부에서는 강슬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연구사의 ‘아시아문화자원 아카이브: ‘아시아의 건축’ 주제 아카이빙 사례를 중심으로’, 임태원 서울기록원 기록연구사의 ‘공공 아카이브의 기록 정리와 서비스: 도시계획과 건설‧건축 기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제2부 종합토론에서는 ‘도시건축 아카이브 구축 방안’의 주제에 대해 전봉희 서울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기수 동아대학교 교수, 김민재 인제대학교 교수, 엄운진 건축공간연구원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장,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건축문화자산센터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은 “건축공간연구원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건축 아카이브 연구와 김해문화재단의 역사문화도시 사업의 협력 방안으로서 지역의 도시건축 아카이브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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