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 문화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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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 문화의 밤’ 개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0.06.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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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회장 권홍사사진)는 외교통상부와 공동주최로 오는 16, 17일 양일간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한-UAE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초 UAE 국립민속공연단이 국내에서 아랍의 전통문화와 음악을 소개한 ‘UAE 문화예술 축제’에 대한 답례 형식으로 이뤄진다.
5월말에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권홍사 건단련 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돈수 건설기술교육원 원장, 박홍준 송도건설 사장 등 국내 인사를 비롯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장관, UAE 주재 각국 대사, UAE 시민들이 참석한다.
한국문화의 밤’에는 한국인의 ‘의(衣), 식(食), 주(住), 혼(魂)’을 주제로 해 한국문화 전반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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