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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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포상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6.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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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유덕용 관리원 호남지사장, 지구종합건설(주) 박석한 소장, 제주한일종합건설(주) 이상준 소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최규출 건설관리과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왼쪽부터 유덕용 관리원 호남지사장, 지구종합건설(주) 박석한 소장, 제주한일종합건설(주) 이상준 소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최규출 건설관리과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호남지사는 29일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호남지사가 올 상반기에 점검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곳을 평가한 결과 돌산새마을금고 신축공사(지구종합건설 박석한 소장)와 제주 외도일동 근린생활시설 건축공사(한일종합건설 이상준 소장) 등 2곳이 선정되어 우수패를 받았다.

호남지사는 이날 우수 현장 포상과 함께 안전협의체 간담회도 개최하여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있는 호남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전남개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전남기술사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덕용 관리원 호남지사장은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안전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에 대한 격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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