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의 특징은 녹색 교통물류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대중교통중심의 녹색교통체계 구축과 시민중심의 친환경 교통관리체계구축이 주목할 만 하다.
시는 동서와 남북을 잇는 도심 4개 지하도로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4개 노선은 남북축인 북항~금정(16.4㎞)과 동서 3개축인 사상~해운대(12.2㎞), 대저~문현(14.7㎞), 엄궁~북항(7.4㎞)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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