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 분야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15개 학·협회와 함께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협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기술기반의 국토안전산업 혁신성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박영준 현대건설 상무(스마트 건설안전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 안창범 서울대 교수(해외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 및 정책 현황), 김동주 관리원 실장(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현황)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김일환 원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시설 안전분야도 스마트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어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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