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경영성과 점검회의 주재... 임원 및 실․부장 등 20여명 참석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직접 주재로 주간 성과점검회에서 “이미 상반기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계획대비 업무처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부서장은 성과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올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더욱 힘을 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김 원장을 비롯해 총괄이사, 타워크레인안전본부장, 본원 실부장 등 20여명이 참여했고, 재무예산 운영성과를 비롯해 부서별 현안 및 중요 핵심사업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근 안전관리원의 가장 큰 현안은 법정기관화 및 근로자 안전체계 강화, 교육총괄기관 운영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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