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대학생 대상 공공건축물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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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대학생 대상 공공건축물 투어 운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6.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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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7월 7일까지 전국 대학교 대상 신청서 접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이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물 투어 및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건축 전공 대학생에게 행복도시의 우수한 공공건축물 견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도시의 비전과 방향성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견학 일정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대통령기록관과 국립세종도서관,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한 세종예술의전당 및 세종어린이박물관 등이다.

이달(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전국 각 대학에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옥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은 국토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이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행복도시의 우수건축물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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