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용 LX공사 신임 상임감사 “현장 감사에 역점을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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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LX공사 신임 상임감사 “현장 감사에 역점을 두겠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5.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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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왼쪽부터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 이태용 상임감사, 최규명 부사장, 노동조합 김상진 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자들이 상임감사 취임식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LX공사
△맨 앞줄 왼쪽부터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 이태용 상임감사, 최규명 부사장, 노동조합 김상진 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자들이 상임감사 취임식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LX공사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이태용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31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24대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이 상임감사는 취임식에서 “공정과 상식의 토대, 현장 감사 역점,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성역 없이 신상필벌을 세우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찾아 낡은 관행과 특권 등은 과감히 혁신하며, 수평적 리더십을 토대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감사는 1961년 경남 하동 출생으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자유민주연합 조직국장을 시작으로 국회의장실 정무수석 비서관,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30일까지로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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