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공공기관과 손잡고 혁신 시너지 높인다”
상태바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공공기관과 손잡고 혁신 시너지 높인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5.27 0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제1차 서울혁신포럼 주관
△2023년 제1차 서울혁신포럼 단체사진/사진제공=LH
△2023년 제1차 서울혁신포럼 단체사진/사진제공=LH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 원장 김태곤)은 25일 서울 선릉역 근처 토즈건물에서 ‘2023년 제1차 서울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맞는 서울혁신포럼은 안전관리원을 비롯해 서울에 위치한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혁신네트워크로 혁신과 사회적 가치창출, ESG활동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혁신 담당 부서 직원 20명이 참여해 지난해 추진한 기관별 혁신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기관별 수립한 혁신과제 추진계획과 협업을 주고받았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서울 소재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따뜻한 동행 소외이웃 기부나눔의 일환으로 e나눔마켓을 운영했다. 기관별 소속직원들이 온라인 거래 풀랫폼을 활용해 중고제품을 서로 사고팔고, 여기서 생긴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였다.

올해 안전관리원은 혁신포럼 기관과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환경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곤 원장은 “최근 ESG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제적인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관리원은 여러 공공기관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혁신포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