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구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100만 회원,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될 것”
상태바
윤영구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100만 회원,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될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5.23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한마음 등반대회’ 개최...건설기술인 소통과 결속 다져
△사진 왼쪽 윤영구 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오늘 등반대회가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한국건설기술인협회
△사진 왼쪽 윤영구 건설기술인협회장은 “오늘 등반대회가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한국건설기술인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지난 20일 서울 관악산 둘레길에서 ‘2023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구 협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대의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소통과 결속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낙성대 공원을 출발해 사당역으로 이어지는 약 4km의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둘레길을 걸으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영구 회장은 “최근 우리 건설기술인들과 건설산업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 우리가 하나로 뭉친다면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등반대회가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협회가 100만 회원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등반대회는 지난 2014년 개최된 이래, 건설기술인과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됐다.

△지난 20일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공원 광장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건설기술인협회
△지난 20일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공원 광장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