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차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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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차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선정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5.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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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등 10명 구성
김태곤 원장 "기업 활용 정보제공에 최선"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기관에서 생성하는 다양한 정보공개를 위해 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등이 참여하는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을 선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은 기관에서 생성되는 정보의 투명성과 질적인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홈페이지 등 공개된 정보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현재 기관에서 생성하는 보고서 등 100% 원문공개는 물론, 건설기계 검사정보 공개 플랫폼 운영,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관 활동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에 힘쓰고 있다.

김태곤 원장은 “공공기관 대부분은 세금이나 법에 의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생산한 수많은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서비스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임무 중 하나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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