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등 10명 구성
김태곤 원장 "기업 활용 정보제공에 최선"
김태곤 원장 "기업 활용 정보제공에 최선"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기관에서 생성하는 다양한 정보공개를 위해 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등이 참여하는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을 선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은 기관에서 생성되는 정보의 투명성과 질적인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홈페이지 등 공개된 정보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현재 기관에서 생성하는 보고서 등 100% 원문공개는 물론, 건설기계 검사정보 공개 플랫폼 운영,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관 활동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에 힘쓰고 있다.
김태곤 원장은 “공공기관 대부분은 세금이나 법에 의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생산한 수많은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서비스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임무 중 하나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