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착한 분양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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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착한 분양가 통했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5.1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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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최고 124.3대 1 기록...114세대 모집에 3133명 접수
121세대 16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투시도/제공=두산건설
△투시도/제공=두산건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특별공급 접수에서 평균 27.5대 1, 최고 12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5일 진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114세대 모집에 3133명이 몰려 평균 27.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4.3대 1로 19세대 모집에 2,359명이 몰린 전용면적 59타입에서 나왔다.

특히, 해당 경쟁률은 같은 은평구에서 지난 3월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특별공급 경쟁률(4.96대 1)보다 5배 높은 수치이며,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 특별공급 경쟁률인 15.03대 1보다도 높다.

유형별 중에서는 생애최초 공급에 가장 많은 청약자들이 몰렸는데, 20세대 모집에 2228명이 청약해 1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는 42세대 모집에 823명이 몰려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더불어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전용 84㎡ 7~8억원대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특별공급 접수에서부터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바로 이어지는 1순위 청약에서도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순위 청약은 16일 진행하며, 2순위 청약은 17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 단지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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