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실, 8인실 객실 86실..총 670명 동시 숙박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제주 수학여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7월 개원 한 이래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내외 청소년 등 많은 인파가 다녀가며 시설 이용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수련원에는 분야별 전문 청소년지도사가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도하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도 안심 수학여행서비스’대상 시설로서 전기·소방·가스 등 2023년 분야별 사전 점검을 마친 상태다. 아울러, 객실 내부 및 강당 등 시설 일부에 대한 개선 사업들도 마쳤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