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오늘(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추진했다.
김 원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과 인형 등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아 초등생 이하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김 원장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이고, 직장을 다니면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들의 고단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및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곤 원장은 “어린이날에 우리 직원들이 아이들과 잠시나마 미소 짓는 시간을 갖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인 장치를 확대하고, 직원들과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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