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4일 박원일 협회 강원지회장과 함께 강릉시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강릉시청을 방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이해경 협회장과 회원사가 함께 마련했다.

이해경 회장은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이웃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74년 설립된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사와 엔지니어링기술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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