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울산시와 건축현장 안전 확보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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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울산시와 건축현장 안전 확보 ‘동맹’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5.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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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일 울산광역시와 건축공사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일환 원장과 김두겸 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건축안전과 관련한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 컨설팅, 건축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신기술 정보교류 및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관리원은 울산광역시 관내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및 품질 이행 사항을 점검‧자문하고 스마트 안전장비에 대한 정보교류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효율적인 안전관리로 건설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과 김두겸 울산시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왼쪽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과 김두겸 울산시장/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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