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신대, 경남농협과 농촌 지원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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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창신대, 경남농협과 농촌 지원 위한 협약 체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4.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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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과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사진제공=창신대
△사진 왼쪽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과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사진제공=창신대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창신대학교가 경남농협과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따라,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의 사업협력을 통해 농촌 지원 및 발전에 나서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하여 농번기에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으로부터 매년 신입생 전원 1년 장학금, 부영 취업연계트랙 등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 재정기여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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