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 원장 김태곤)은 올해부터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내부 기관장 중심 내부 소통채널을 확대·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체계적인 경영성과 관리 및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월요일 아침에는 기관장 주재로 임원과 실장, 부서장, 실무직원들이 참여하는 굿모닝 커뮤니티를 개최하고, 주간에는 소관실장이 주관하는 무지개다리, 월간에는 본부와 지역검사소가 참여하는 달빛정원, 분기에는 본부 부서장과 전국 검사소장이 함께하는 네모의꿈 등 다양화한다.
김태곤 원장은 “앞으로 촘촘한 성과중심 내외부 소통채널을 확대해 내실있는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혁신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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