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 설렘 가득한 봄을 맞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봄캉스·꽃놀이 가는 고객들을 위해 ‘2023 숙박 패키지’를 마련했다.

‘2023 숙박 패키지’는 조식 패키지와 무주 패키지 두 종류다. 조식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으로 구성됐으며, 무주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에 관광 곤도라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우나 30%, 직영 식음업장 10%의 부대시설 할인 쿠폰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선 예약자가 제휴 신용카드(신한, KB. NH, BC,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10%의 추가할인이 더해져 일반가 대비 최대 31%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할인권과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이용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덕유산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유일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로 덕유산 천혜의 비경을 품고 있는 자연친화적 사계절 종합휴양지이다. 최근 덕유산에는 봄의 전량사인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이 만개했다.

김미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