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정갑영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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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정갑영 이사장 임명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4.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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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제1대 이사장에 정갑영 前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을 임명했다.

지원센터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는 법인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박물관 및 연계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며, 임기는 3년이다.

정갑영 이사장은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사회학 석사를, 독일 튀빙겐대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정책 및 문화예술 경영분야 전문가이다.

△사진 왼쪽 정갑영 이사장과 이상래 청장/사진제공=행복청
△사진 왼쪽 정갑영 이사장과 이상래 청장/사진제공=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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