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금액 1,394억원의 이 공사에 대한 설계심의 결과 93점을 획득한 대림산업컨소시엄이 85.5점, 83.5점, 81.5점을 각각 얻은 SK건설컨소시엄, 대우건설컨소시엄, GS건설컨소시엄을 따돌렸다.
대림산업컨소시엄은 대림산업(50%), 화성산업(18%), 신흥건설(11%), SD건설 및 청진건설(각 8%), 미도종합건설(5%)으로 구성됐다.
신동아종건, 광주교도소 2차 심사 1순위 26일 현재 신동아종합건설(대표 김중구)이 1등급 최저가 건축공사인 광주교도소 신축공사 에 대한 가격개찰 결과 최저가 2차 심사 1순위에 올랐다.
신동아종건은 예가 대비 76.51%인 488억9,610만원을 써냈다.
경남기업, 상록아파트 건설 수주 25일 경남기업이 1등급 최저가공사인 한강신도시 상록(분양)아파트 건설공사에 대한 최저가 2차 심사를 통과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경남기업은 예가 대비 74.55%인 1166억9320만원을 써냈다.
대우건설, 하수슬러지육상처리시설 수주 대우건설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의 부산광역시 수요의 하수슬러지육상처리시설 설치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93.62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포스코건설컨소시엄(92.83점)을 제치고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추정금액 대비 94.99%인 673억4,994만2000원에 이 공사를 따냈으며설계는 벽산엔지니어링과 경화엔지니어링이 설계를 맡았다.
새천년종건, 무안공항진입로 2차 심사 1순위 25일 현재 새천년종합건설(대표 정인채)이 무안공항진입로 4차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결과 최저가 2차 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새천년종건은 예가 대비 74.94%인 391억4259만2003원을 써냈다.
현대건설, 옥동~농소2 도로 2차 심사 1순위 25일 현재 현대건설이 옥동~농소2 도로개설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결과 예가 대비 75.07%인 658억9,957만1000원을 적어내 최저가 2차 심사 1순위에 올랐다.
포스코건설, 충남도청 자동집하 설계 1위25일 현재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자동집하시설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심의에서 포스코건설컨소시엄이 87.85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삼성건설컨소시엄(81.94점)을 제쳤다.
포스코건설은 46%의 지분을 갖고 도원이엔씨(35%), 덕청건설(19%)과 한 조를 이뤄 입찰에 참가했고 동호가 설계를 맡았다.
이 공사의 추정금액은 820억원이다.
남영건설, 익산복합문화센터 BTL 우선협상자 선정 25일 현재 남영건설컨소시엄이 총사업비 336억원 규모의 익산복합문화센터 건립 BTL(임대형 민자사업)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 남영건설컨소시엄이 남광건설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권을 따냈다.
남영건설은 고려개발과 근화건설, KSC건설과 한팀을 이뤘다.
설계는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와 길건축사사무소가 맡는다.
삼성건설, 대구도시철도 2공구 설계평가 1위1공구는 두산건설이 경쟁사인 계룡건설 제쳐삼성건설이 추정금액 1,054억원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2공구(명곡구간)에 대한 설계심의 결과 95.50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현대건설(91.75점) 컨소시엄을 따돌렸다.
1공구(화원구간 690억원)는 두산건설이 97.75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계룡건설(89.25점)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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