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노화도에 ‘먹는 물’ 2500리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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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노화도에 ‘먹는 물’ 2500리터 기부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3.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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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3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 노화도 주민들에게 2500리터 분량의 생수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남부 도서지역 먹는 물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무진 운영지원실장 등 관리원 직원들이 현지를 방문하여 생수를 전달했다.

노화도는 강수량 부족으로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식수를 확보하는 데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기본책무인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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