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정기 이사회 개최서 강조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7일 ‘2023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지난해 주요 사업실저은 계룡장학금 지급, 아이디어공모전 등으로 4억6000만원을 집행했다. 그리고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 장학금 및 특별격려 장학금 지급 ▲아이디어공모전 등 5억여원의 예산을 편성, 심의 확정했다.
이승찬 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 외에도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건축문화탐방, 유림공원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도에 설립해 현재까지 다양한 장학 및 공익문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급한 총 장학금의 규모는 연인원 1만5600여명에게 65억여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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