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전국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원 검사정책실장을 비롯해 전국 21개 검사소장 및 출장소장과 전문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소장회의에서는 검사정책실장 주재 하에 ▲최근 정책 및 법 개정 ▲민원 및 애로사항 청취 ▲콘크리트펌프 붐 점검방법 교육 ▲반부패 청렴교육 ▲검사업무 처리기준 등 현안 관련 토의를 진행했다.
김태곤 원장은 “안전관리원은 지속적으로 건설기계 관련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검사제도 개선 및 지속적인 검사품질 유지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법정검사의 안정적 수행은 물론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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