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2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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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24일 견본주택 오픈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2.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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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투시도/제공=GS건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투시도/제공=GS건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707가구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34가구 △59㎡B 40가구 △59㎡C 9가구 △84㎡A 32가구 △84㎡B 35가구 △84㎡C 35가구 등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3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28일~30일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인 영등포구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정당 계약 시 1차 계약금 2000만원(정액제)내고, 30일 이내에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약 800m거리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현장 주변인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 있으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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