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장직원 간식차 서비스 ‘HEC心 Deliver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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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현장직원 간식차 서비스 ‘HEC心 Delivery’ 운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2.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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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간 총 86개 현장 1만2500명 직원에 간식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직원들이 ‘HEC心 Delivery’ 캠페인을 통해 준비된 간식차를 이용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직원들이 ‘HEC心 Delivery’ 캠페인을 통해 준비된 간식차를 이용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11일 창립 49주년(2월 11일)을 맞아 현장직원을 위한 간식차 서비스인 ‘HEC心(핵심)Delivery’를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HEC心 Delivery’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에 격려와 응원 메시지 및 간식을 전달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 간 응원과 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HEC心’은 ‘현대엔지니어링(Hyundai Engineering Co)’과 ‘마음 심()’을 합친 명칭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 간에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다.

임직원이 캠페인 게시판에 응원 하고자 하는 현장명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일부 현장을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0일부터 6일간 진행하며, 총 86개의 국내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약 1만2500명의 현장 근무자들에게 샌드위치, 컵어묵 등의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 행사 게시판에는 총 400여 건의 응원 메시지가 올라오는 등, 처음 진행한 캠페인임에도 직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접수된 응원 메시지가 인화된 포장지로 간식을 포장한 것도 현장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EC心 Delivery’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직원들의 응원 메시지가 현장 직원들에게 제공될 간식에 부착되어 있다./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HEC心 Delivery’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직원들의 응원 메시지가 현장 직원들에게 제공될 간식에 부착되어 있다./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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