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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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2.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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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4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측에 위로의 뜻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해경 회장은 “이번 강진 피해로 큰 시름에 잠겨있을 튀르키예 국민들이 용기를 갖고 이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국적을 떠나 소외계층과 이웃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9월 FIDIC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이 주최하는 2022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서 튀르키예엔지니어링협회(ATCEA)와 양국간 엔지니어링 분야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튀르키예엔지니어링협회와 MOU체결 사진/제공=한국엔지니어링협회
△지난해 9월 튀르키예엔지니어링협회와 MOU체결 사진/제공=한국엔지니어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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