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자매결연 맺은 軍부대 방문 ‘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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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자매결연 맺은 軍부대 방문 ‘설 위문품’ 전달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1.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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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 6개 부대에 과자선물 2600세트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위문방문 사진/사진제공=부영그룹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위문방문 사진/사진제공=부영그룹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이 군부대에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 6개 군(軍)부대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부영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4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9만15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7700만원에 달한다.

부영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1조원이 넘으며,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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