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내일(20일)까지 설맞이 희망나눔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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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내일(20일)까지 설맞이 희망나눔 릴레이 펼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1.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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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족 4번째 김한영 이사장, 5번째 김명희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장/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사진 왼족 4번째 김한영 이사장, 5번째 김명희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장/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가철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에서 설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사와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선물과 후원금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설맞이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 나눔 활동으로 약 4억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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