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설 맞아 지역 아동에게 ‘K-생활문화’ 전도사로 나서
상태바
LX공사, 설 맞아 지역 아동에게 ‘K-생활문화’ 전도사로 나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1.19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혁신도시 일대 어린이 100여 명이 전통놀이와 황실의 전통복식 체험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LX공사
△전북혁신도시 일대 어린이 100여 명이 전통놀이와 황실의 전통복식 체험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LX공사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계묘년 설을 맞아 지역아동들에게 ‘K-생활문화’의 전도사 역할에 나섰다.

LX공사와 전북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본사 1층 로비에서 전북혁신도시 일대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 생활문화 체험 놀이터를 제공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원등 만들기·팥핫팩 만들기·딱지 접기 등 전통놀이와 황실의 전통복식을 입어보는 체험에 참여했다.

LX공사와 전북대 생활과학대학 3개 학과(아동학과, 의류학과, 주거환경학과)가 협업한 이번 행사는 K-전통문화의 저변 확대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행사가 개최된 17일에는 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별도 초청하여 재미와 역사를 함께 배우는 따뜻한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고재학 LX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천년 역사를 가진 전주에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함께 옛 것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소원등 만들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LX공사
△어린이들이 소원등 만들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LX공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