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서해선 삽교역 신설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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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서해선 삽교역 신설사업 협약 체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1.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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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 왼쪽부터 최재구 예산군수, 김태흠 충남지사,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사진 중앙 왼쪽부터 최재구 예산군수, 김태흠 충남지사,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가철도공단은 17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군과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연면적 2095㎡ 규모의 지상역사를 건설하고, 사업비는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전액 부담한다.

삽교역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내포신도시 개발과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충남 예산군에 신설하는 역이다.

△김한영 이사장이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이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삽교역 신설을 조기에 착수하고 이용자 중심의 탄소중립형 역사로 2025년 개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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