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과 부산지역 두곳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상태바
롯데건설, 서울과 부산지역 두곳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1.18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 취약 세대에 연탄 총 8만장 기부
△사진 오른쪽 윤수준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사진제공=롯데건설
△사진 오른쪽 윤수준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사진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서울연탄은행과 부산연탄은행에 각 4만장씩 총 8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롯데건설은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등 에너지 취약 세대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나눔을 진행했으며 기부한 연탄은 서울 노원구, 성북구, 강남구 지역과 부산 동구, 서구, 사하구, 진구 남구 지역에 전달됐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올해 기부 건을 포함해 서울지역 32만장, 부산 지역 등 30만2000장 총 62만2000장에 달한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1: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봉사 제도로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롯데건설 직원과 서울연탄은행 소속 사회복지사가서울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직원과 서울연탄은행 소속 사회복지사가서울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