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한국철도協 회장 “철도가 미래교통체계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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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한국철도協 회장 “철도가 미래교통체계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1.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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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철도인 신년인사회 개최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도협회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도협회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협회는 지난 11일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철도인 신년인사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이 주관하며 한국철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종국 SR사장 등 철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말을 통해 “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2050 탄소중립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철도가 미래 교통체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철도시장에서도 한국철도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협회가 앞장서서 이끌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년 철도인 신년인사회' 기념촬영. 사진 오른쪽 7번째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사진제공=한국철도협회
△지난 11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년 철도인 신년인사회' 기념촬영. 사진 오른쪽 7번째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사진제공=한국철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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