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삼부토건은 제주시 화북이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햇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제주화북주택협동조합이다.
계약금액은 358억19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대비 10.0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5121-2번지 일원에 연면적 1만4988.56㎡(4534.04평)규모의 지하1층~지상4층, 15개동의 임대주택 152세대를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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