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미래성장 역량 확보해야”
상태바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미래성장 역량 확보해야”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1.03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시무식서 “미래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 강조
사진제공=롯데건설
사진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미래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한다”고 미래성장 역량 확보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야 하고, 건설업의 설계•조달•시공 단계에 있는 기술연계사업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상품 개발에 지속 매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오, 수소, 모빌리티, UAM 등 그룹 신성장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R&D 역량을 확보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박 부회장은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내실 있는 경영 관리체계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행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하고,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현철 부회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윤리경영•준법경영 등 기본적인 경영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상호존중 안전문화의 정착과 컴플라이언스 활동 및 파트너사 상생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