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평촌 센텀퍼스트’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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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평촌 센텀퍼스트’ 분양 나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12.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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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시관 30일 개관...1월 9일 특공,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
△투시도/제공=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투시도/제공=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30일 ‘평촌 센텀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덕현지구 재개발 신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평촌 센텀퍼스트는 안양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주목받는 호계동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호계동과 평촌신도시에 형성된 주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대규모 아파트이자 2023년 1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단지다. 안양시가 규제에서 해제된 이후 처음 분양하는 단지로 청약·대출·세금 등과 관련해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의 약 90%가 실거주에 용이한 전용 59~84㎡ 중소형 타입이다.

분양일정은 1월 9일(월) 특별공급,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

평촌 센텀퍼스트의 대표 타입인 전용 59㎡는 7억원 후반대의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계약일로부터 1년이 채 안 되는 2023년 11월에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10%로 자금 부담이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분양오픈 기간인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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